-한기남 서산시장예비후보 개소식에서 활동 재계 밝혀-

박수현 (전)청와대대변인이 31일 한기남 서산시장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민주당의 꿈과 승리를 위해 한몫을 하겠다며 활동 재계 의사를 밝혔다.

(자막)

이제 박수현의 승리는 접었지만, 민주당의 승리는 여전히 저에게 꿈으로 살아있고, 그 역할을 할 것입니다. 저에게 전화를 주시면 어디든지 달려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.

부활이 기쁘고 의미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마침내 그 죽음을 이기고 돌문을 열어젖히고 살아나셨기 때문에 부활의 의미가 각별한 것으로 기독교인들이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.

한기남 후보가 4년 전 낙선을 했지만 그런 힘든 고통의 시간을 좌절하지 않고 끝내 이기고 오늘 다시 돌문을 열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듯이 그렇게 우리 앞에 우뚝 섰기 때문에 부활절의 의미가 한기남 후보에게 특별한 거 같습니다.

힘든 시간을 이기고 우리 앞에 다시 희망으로 서 있는 한기남 후보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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