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산중학교(교장 전영택)는 운영위원장(송인복)을 비롯해 아버지회(회장 이영진), 어머니회(회장 이미선)로부터 학교발전기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.

졸업생들이 미래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기탁한 발전기금은 각각 일백만 원씩 총 삼백만 원으로 지난 2월 8일(목) 치러진 졸업식을 통해 총 15명의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.

졸업생 중 학업에 정진하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실천해 온 학생들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센스빌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장학금, 서산시 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협의체 장학금, 석남동 새마을협의회 장학금이 이어져 4명의 졸업생들에게 전달됐으며 파구스 카페에서 지원한 장학금은 2명의 2학년 재학생에게 전달됐다.